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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악대경연 대상 김보들샘 장원 한대식 정다연 박슬기 안다빈 정유경

이장춘 2013. 12. 8. 10:26

 

 

 

국악의 등용문 KBS국악 대경연대회가

199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3회가 된 가운데.

2013년 12월 6일 1시반부터 3시까지 방송된 2013년 

대상은 김보들샘에게 돌아갔다. 세계로 벋어가는 한류열풍의

뿌리가 되는 국악의 발전을 위해 KBS힘을 기울이는 

국악 경연에서 정가 한대식, 해금 정다연, 피리

김보들샘, 거문고 박슬기, 안다빈, 무용

 정유경이 각각 장원을 했다,

 

 

2013 국악대경연 대상 김보들샘 장원 한대식 정다연 박슬기 안다빈 정유경

 

 

국악대경연이 23회를 맞으면서

발전을 거듭했고 올해는 그 폭을 넓혀

22세부터 30세까지 참여 할 수 있었던 연령제한을

19세부터 35세까지로 했고 장르도 넓혔다. 대학교에서도

국악에 힘을 기울이는 경우가 많아서  123명의 참가중에는

학생들의 참여도 많았고 판소리 부문에서 장원한 안다빈은

21살로 최연소 장원이 되었다.  올해 22세로 서울대학교

국악과  재학 중 대상을 받은  김보들샘은   2009년

동아국악콩쿠르 학생부 피리 부문 은상, 올해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피리 부문에서 

 은상을 받은 적이  있다.

 

 

이날 경연은 9월부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장원을 선발한 후 최종결선을

거쳐 대상을 선발하고 그 상황을 녹화해서 이날 방송

한것이다. 방송은 경기도 도립무용단의 흥겨운 북의 합주로

막을 올려 각 부문 장원상을 받은 수상 대상자들의 최종 연주가

있는 가운데 민요부문 역대 수상자 공윤주, 하지마, 박정미, 심현경,

김세윤 다섯분의 경기민요 노래가락, 청춘가, 창부타령, 태평가로

흥을 돋우었고 끝 부분에 화려함과 발랄함, 아름다운 율동으로

칭송을 받아온 경기도 도립무용단 부체춤이 있었으며

시상과 오늘의 대상을 받은 김보들샘의 피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막을 내렸다.  

 

 

 

 

이날 시상식에 나온 길환영

KBS사장은 세계 각 나라에서 불고 있는

한류열풍의 근원인 국악의 발전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국악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심사는 국악계의 권위자 정재국님이 위원장을

맡았고 김은일, 김수연, 김영기, 이준호, 정재석, 진유림님

 심사를 봐 주셨다.  사회는 17회 국악경연 대상

 남상일님과 김진희 아나운서가 맡았다.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세계적인 추세가 개성을 중요시하는

시대이니우리나라의 도특한 개성적인 음악

한국음악이 차츰 사랑을 받는 분위기여서 다행스럽고

 반갑습니다. 수상자 여러분의 이름만 보아도 아주 예쁘고

 우리 정서에 맞는 이름들이여서 인상적입니다. 이분들이

 더 튼튼한 재목으로 성장하여 많은 사람들이 쉬어갈

있는 큰 그늘을 만들어가리라 믿으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것은 좋~은

 것이여요.~~~~~~~

 

 

 

 

정가장원 한대식

 

 

해금 장원 정다연

 

 

거문고 장원 박슬기

 

 

판소리 장원 안다빈

 

 

무용 장원 정유경

 

 

 

 

 

23국악경연 7.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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