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와 방송

6.25 남침 한국전쟁, 북한의 남한침략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이장춘 2013. 6. 25. 04:00

 




 

2013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이 삼팔선을 넘어 일제히 침략을

개시한 그로부터 63년이 지난 2013년 6월 25일

새벽 4시 그날 그 시간에 이 글을 올린다. 이 글을 쓰면서

북한의 평양방송이 3일 만에 서울을 완전히 해방시켰다고 외치는

그 그때 그 목소리를 듣는다. 필자가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 이래

그동안 40편에 달하는 6.25 관련 글을 써 올렸고 올해 6.25의 달에도 네 편의

글을 써 올렸다.  국, 내외에서 많은 분들이 전화로 메일로 또는 댓글을 통해서

관심표명을 해 주셨다.  6.25가 났을 때 첫 뉴스송을 해서 북한 공산군이 

남한을 침략했다는 사실을 방송을 통해서 알린 위진록 선생님으로부터 

청소년들이 6.25를 북침이라고 생각하는데 대해 걱정스런 말씀을

해 주셔서 거기에 대한 또 한편의 글을 써 올렸다.  이 글들을

연결하면서 6.25날 아침 간단히 올린다.

 

 

 

6.25 한국전쟁, 북한의 남한침략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역사에 가정이란 없다. 고 하지만

「만약 그때 북한이 남한을 완전 점령해서 한반도가

공산화 되었다. 면」, 반대로 「UN군이 압록강 두만강까지 올라가

통일이 이루어졌다면」 한반도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 필자는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며 수많은 상상을 해본다. 그러나 실은 다 소용없는 상상이다.

오늘 어떤 모습으로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가 더 중요하고 거기에는 지난날 

있었던 일들이 거울이 되어야 한다. 고 생각한다. 원래의 공산주의는 이제 사라졌고

 자본주의도 원래의 뜻에 상당한 수정이 가해졌다. 두 큰 산맥 중에 한쪽은 허물어

졌고 한쪽은 많이 고쳐졌다.   어찌 되었던 세월이 흐르면서 두 제도의 우열이

가려졌고 수정될 것도 많이 수정되었다.   그렇다면 우리 민족도 이제

 하나로 될 만하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대 전제가

있다. 나 아니면, 내 자손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정부가 국민의 뜻에 따라서 새워져야 한다.

민주주의 기본원리다. 공산주의 종주국이었던 소련도

해체되어 그렇게 되었고 중공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지도자가 바뀐다. 

지구상의 묘한 몇나라를 제외하고는 다 그렇다. 그렇기에 민주주의를 한다고

 얘기하려면 국민의 뜻을 따른 정부가 수립되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무슨 말을

 해도 허사이고 거짓말이다. 한쪽에서  내가 해야 되고, 내 자손이 해야 된다는 절대적인

생각을 갖는 한, 한 한반도는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어찌 그리 될 수가 있겠는가?

이런 상황에서 북한주민이라도 도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고 도와 줄 수만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지만 현 상태로는 주민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북한주민을 돕는다. 고 도와주면 그것이 곧 핵폭탄을 만들고 군사력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것이고 그것은 결국 일인독재를 강화시키는 것을

와주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왜 그런가를 설명하자면 복잡하다.

또 구지 설명을 하지 않아도 모두가 잘 안다.

그리하는 북한 당사자도 잘 안다.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이것이다. 통일이 빠른 시일 내에 되어야 하고 북한

동포들이 가난의 고통에서, 삶의 질곡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하지만 북한이 일인독재를 하지 않겠다. 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 한, 

우리가 서들면 서둘수록, 도와주면 도와 줄수록 거기게 역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일인독재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핵폭탄을 만들고 군사력을 강화시켜야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그 시발점이다. 그것이 일인독재를

강화시키려는 기본정신에서부터

 온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북한이 옳다고 하고 그를 따르는

 분들에게 여쭈어 보자. 남한에서 선거도 없이 대를

 이어가는 세습이 이어지고 그러기 위해서 국민은 도탄에

 빠지든 말든 큰 돈 들여 핵폭탄이나 만들고 군사력이나 키운다고

 하면 그것도 옳다고 할 것인가.를 묻는다. 이념문제가 사라졌다면 남북의

국민이 선거를 통해서 하나 된 정부를 새우는데 걸림돌이 무엇인가. 북한의 

일인독재 때문이 아닌가.   그런 생각만 아니라면 처음부터 그렇게는 할 수 없어도

북한만이라도 우선 국민의 뜻에 따른 정부를 새우고 그리고 얘기를 하면서 남북이 하나

 될 수 있지 않는가?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그렇게 한다는 의지라도 보여야 희망이 있다. 

지금 통일을 저해하고 북한 동포들이 못사는 근본적인 문제는 북한의 일인독재임을 왜?

모르며, 누가 부인하겠는가. 체제를 이어가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핵폭탄을 만들고 

군사력을 강화 시키는 것이다. 물론 다른 여러 얘기를 하겠지만 결국은 그렇다는

 것이다.   북한이 지금 당장 바뀌지 않는다 해도 바꾸어 나가겟다는 의지가 

보여야 하고 또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지 무작정 북한이

 옳다거나 도와주자고  하는 것은 오히려 통일에 큰 방해가

된다는 것을 6.25발발 63주년을 맞는 오늘

다같이 생각 해 보았으면 한다.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글



2013.06.25 04:35

어렸을 적엔 학교에서 6.25날

 마다 위 악보의 노래를 부르면서

 6.25를 상기하는 식을 거행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정부차원의 그런

 행사나, 각 학교에서 오늘을 어떻게 기억하며

 지내는지 모르겠군요.      저 위 사진에 생존해

계시는 세분을 비롯해서, 연세드신 분들이 세상을

뜨시고 나면, 지금보다 더 무관심해 질터인데,

오늘이나마 다시 상기할 수 있는 게시물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장춘

2013.06.25 06:34

민족이 하나되어 6.25가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는날이 하루속히 와야

 할 줄 압니다.6.25 노래를 비롯해서 수많은

 6.25 관련 노래가 있었지요.그 노래를 부르며

공산주의가 어떤 것인가. 를 배웠습니다.

민족의 통일이 하루속히 오기를

기원합니다.



쿠팡짱 님 글 

 

2013.06.25 18:29

오늘은 6.25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일 대단한 일을 하는 건

 아니지만 오늘 하루쯤은 무구히

희생된 민족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장춘

2013.06.25 21:59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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