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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에 한국인 이름 딴 새미 리 초등학교 탄생 (93세 올림픽영웅, 박사), 이혜자

이장춘 2013. 5. 21. 03:49

 

 

 

미국 LA에서 반가운소식이 왔다.

일생동안   어린이와 함께 동요와 함께

 해 오신 이혜자님 (이가인 보나) 이 올 2월

 "이수인의 가곡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아들,

손주따라 미국 LA로 이민 간 이래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더니 이번에는 "올림픽

 금메달 영웅 새미 리 박사(93)의 이름을  

초등학교가 탄생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세계한인교육자총연합회(IKEN)

이사로 재직중인 이혜자님이 사진속에 

함께 한 모습을 보면서 이 일에도 이혜자님의

 노력이 깃들여 있음을 알았고 앞으로도 계속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보내오신 내용 원문을

모두 싫었다. 아울러 본 춘하추동방송에 있는

이혜자님에 관한 글 한편을 연결한다.

 

 

이혜자(이가인, 보나)님 글 보기 영문자 클릭

 

 

이혜자(보나)님! 어린이와 함께, 동요와 함께 60년

http://blog.daum.net/jc21th/17781365

 

 

 

 


14일 오후 LA통합교육구 교육위원회로

부터 웨스트모어랜드와 1가의 신축 중인 초등

학교 이름을 '새미 리 의학 및 보건학 매그닛 초등학교

(Dr. Sammy Lee Medical and Health Science Elementary

 Magnet School)'로 승인받은 뒤 한인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세계한인교육자총연합회(IKEN)

이혜자·나영자·조병덕 이사, 민병수 변호사, 알렉스 차

 LA 한인상공회의소 이사, 조니 박 카페 맥 사장, 

준 서 한미연합회(KAC) 인턴, 홍연아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의원. 백종춘 기자

 

 

올림픽 금메달 영웅 새미 리 박사(93)의

 이름을 딴 초등학교가 탄생했다.

  


LA통합교육구(LAUSD) 교육위원회는

 14일 1가와 웨스트모어랜드에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

이름을 '새미 리 박사 의학 및 보건학 매그닛 초등학교'로

명명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한인 이름을 단 학교가

생긴 건 지난 2009년 김영옥 중학교에 이어 3년 만이다.

새미 리 매그닛 초등학교의 탄생으로 남가주에 한인

이름을 단 공립학교는 찰스 H. 초등학교(2006년)

포함해 3곳으로 늘었다.

새미 리 박사는 이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

한인으로서 뿌리를 잊지말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른 결과가 아닌가 싶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명명안을 지원했던 미셸 스틸 박

조세형평국 부위원장도 "친구였던 새미 리 박사와

김영옥 대령의 이름이 양대 산맥처럼 한인

 커뮤니티의 이름을 빛내는 학교로

남았다"고 반겼다.

명명안 프로젝트를 추진한

 '프렌즈 오브 새미 리 박사'의 민병수

 변호사는 "새미 리 박사의 공로를 주류사회가

 인정했다"〔〈【무엇보다 한인 지도자들의 이름을 단

공립학교가 3개가 나오며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높였다】〉〕며 "한인들의 노력이 차세대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표결에는 민 변호사 외에

윌셔센터-코리아타운주민의회(WCKNC)

알렉스 차  수석부회장과 홍연아 의원, 자니 박 카페

 맥 사장, 세계한인교육자총연합회(IKEN) 나영자·조병욱·

이혜자 이사, 한미연합회(KAC) 래리 정 회원,

준 서 인턴이 참석해 지켜봤다.

 

이가인 보나님이 운영하는 제나 기다림

 카페에 가시면 새미리 박사에 관한 동영상과

사진이 함께 한 글이 있습니다.


클릭 -> http://cafe.daum.net/heajaleejana/odaV/90


아래 사진은 위 주소에 올라있는

새미리박사 보습입니다.

 

 

 

 

 

 

새미 리 박사 위키백과 인용

 

 

새미 리(영어: Dr. Samuel ("Sammy"

Lee 새뮤얼 리[*], 1920년 8월 1일 ~ )는 한국계

 미국인 다이빙 선수이다.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에서 

한국에서 이민 온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1948년 런던

올림픽 다이빙에 출전, 플랫폼에서 금메달,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미국에서 아시아계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선수이다.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도 출전,

다시 플랫폼에서 금메달을 따며 올림픽 다이빙 사상

최초의 2회 연속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의대에서

의학을 전공했으며,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의사로 활동하면서 여러 다이빙

선수를 지도했는데, 그 중에서 1984년과 1988년 하계

올림픽 다이빙 부문에서 2회 연속 2관왕에 오른 그레그

 루가니스가 특히 유명하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계

뿐 아니라 아시아계 전체를 빛낸 자랑스러운

 미국인으로 존경받고 있다.


대한민국과 자주 인연을 맺어

 여러 차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격려

했으며, 최근에는 평창의 2010년과 2014년

 동계 올림픽 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오늘의 배경음악은 가인 이혜자님이

이사로 있는  IKEN에서 제작한 D, BOOK

 (한글교육 교과서)에 수록된 "중고등학생을 

위한 가곡"으로  이가인시에 Sop 김민지

 불렀습니다. 반주 이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