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도 고향초, 해방공간의 방송 히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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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12월 2일 ! 이 땅에서
멜로드라마가 처음 선 보인 날입니다.
그로부터 다음해 4월 28일까지 5개월간 일요드라마
청실홍실이 안방을 파고들면서 사람들의 화재거리가 되었습
니다. 청실 홍실은 작가 조남사님이 드라마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쓴 드라마여서 정성을 많이 들였습니다.
이 드라마가 힛트하면서 영화가 만들어지고
드라마 청실 홍실과 조남사, 손석우, 송민도, 인다성
그때 드라마 주제곡은 KBS 최초의
전속가수이기도 한송민도님이 멋지게 불렀
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그 노래를 따라 불렸습니다.
조남사님은 오랜 기간어렵던 호주머니가 두툼해 지셨답니다.
위의 이메이지는 조남사님이 방송국에서 일 하시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멜로 드라마는이 청실 홍실로 부터 문이 열렸습니다.
조남사님은 멜로드라마의 개척자였습니다. 이로부터
드라마시대의 화려한
꽃이 피었습니다.
주제곡도 한목 했습니다.
이 주제곡을 부른 송민도님은 1947년
KBS 전속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때는 박시춘님이
KBS 악단장을 하셨는데 이 주제곡을 부를 무렵에는
송민도님의 동생 송민영님이 악단을 이끌었습니다. 그때
송민도님은 인기 절정에 있었고 이 청실 홍실 주제곡으로
인기는 더 올라갔습니다. 송민영님과 함께한 사진
몇장을 골라 아래 올렸습니다.
송민도의 동영상을 함께 올립니다.
동영상 보기
고향초 2006년 가요무대 특집 동영상
나하나의 사랑 동영상 (1980년대)
카츄샤의 노래 2006년 가요무대 특집 동영상
나 하나의 사랑 동영상 (1950년대 노래)
KBS에서 송님도님의 동생 송민영님이
지휘하던 KBS악단의 반주에 맞추어 멋지게
부르던 그때 그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여기에 함께 올렸습니다
청춘목장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