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중국 CCTV 제1 연파청에서 제1회 한중 가요제가 열린 이래 한국과 중국 대표 가수들이 펼치는 화합의 축제 한중가요제가 올해로 13회가 되었습니다. 2011년 11월 8일 7시 반부터 북경 스타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려 2011년 11월 20일 오후 5시 10분부터 7시까지 1시간 50분간 KBS 1TV를 통해서 방송되었습니다.
제 13회 한중가요제, KBS와 중국 CCTV 공동주최
1시간 50분에 걸친 톱 가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공연과 KBS 한준석, 박사임 중국 CCTV 마웨, 박정레이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의 공연은 K-POP인기에 힘입어 그 어느 때 보다도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중국의 변검, 레이저 댄스와 한국의 탈춤, B-boy와 중국 B-boy의 오프닝으로 장식된 이날의 공연은 가수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를 비롯해 한류의 젊은 주역들 티아라, 씨스타, 시크릿, 유키스, 씨엔블루, 박재범, 라니아, 장윤정등이 나와서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중국 가수로는 중국 국민가수인 양쿤이 나와 “그런가요”, “남자의 전투”를 열창했으며 구월기적, 다장웨이, 사딩딩, 왕신링, 수목연화 등이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습니다. 장윤정과 푸신보가 등려군의 히트곡 이었던 “첨밀밀”을 효린과 마오제가 “그남자 그 여자”를 듀엣으로 선보였으며, 양국 가수들이 총 출동해 “작별”을 1절은 중국어로 2절은 한국어로 부르면서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듣고 계시는 음향은 한중 가요제 프로그램의 일부입니다. 사진을 비롯한 자료는 KBS에서 제공한 내용을 활영했습니다.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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