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 신문연재 경성방송국기사 전문
일본 아사히신문이 라디오시대라는 글을 연재하면서 작년 12월 9일과 10일 석간에 2회에 걸쳐 "그때 그곳에서" 라는 제목으로 경성방송국에 관한 자세한 얘기를 실었습니다.
방우회 문제안 선생님과 정항구이사, 장도형이사, 서울대학교 김영희교수 등의 얘기를 인용하면서 경성방송국의 설치와 방송내용, 항일 단파방송 해내외 연락운동, 해방 될 때의 분위기 등 비교적 자세한 내용을 실었고 또 대화를 나눈 네 분의 신변에 관한 얘기도 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날까지 그때 그 일을 일깨워 주는 일은 본받을 만한 일이고 또 어떤 내용을 어떻게 썼는지도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해서 전문을 다 올렸습니다. 일본에서는 신문이나 잡지 등의 서적을 통해서 그때의 얘기를 관심 깊게 다루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큰 글자로 보실 분은 밑에
따로 올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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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 하루자메 가사 - 나가야마 요코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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