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선 16

춘하추동방송역사 1, KBS TV방송 역사의 기원 남산송신소 건설

방송역사와 춘하추동방송! 이장춘의 춘하추동방송역사는 이장춘이 36년간에 걸쳐 방송국에 재직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장춘은 방송국에서 이례적으로 여러 업무를 담당했고 1973년 KBS 공사창립 기초작업을 수행했다. 새로 발족한 KBS 공사 직제에 따라 기획관리실 관리부 차장을 역임 하면서 공사창립의 틀을 확립하는데 심혈을 기울었다. KBS 재직 중 1983년 문공회가 창립될 때 창립회원이 되었으며 방송국 퇴직후 KBS 사우회 부회장, 감사 등을 역임했다. 2006년부터 원로방송인 모임 사단법인 방우회(한국방송인 동우회)이사로 재직 중이다. 오랜 세월의 방송국 생활, 또 방송인들의 만남을 통한 체험과 성원을 바탕으로 춘하추동 방송역사를 쓰기 시작한지 11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2015년은 춘하추동방송..

기본 2016.05.23

KBS TV방송시작(1961년)과 방송 엔지니어들, 공영방송 글 김동식. 표정훈 교수, 김종화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이자 문학평론가 김동식교수. 그 김동식 교수가 쓴 이장춘 : 한국방송의 역사를 꿈구며! 도서출판 '동녘'이 발행한 책 ◆ 공영방송 ◆에 실린 글입니다. 이 책의 편집위원 김동식 교수는 이 책에 실린 「김동식의 마이크를 끄고」라는 카테고리의 글을 쓰기위해 공영방송 편집위원 한양대 특임교수 표정훈 교수와 공영방송 간사 김종화님이 배석한 가운데 2015년 11월 16일 오후 3시부터 7시 반까지 4시간 반에 걸쳐 이장춘 자택에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 글은 2015년 12월 30일에 발행된 책 공영방송 제5권 152페이지 부터 185 페이지 까지 34페이지에 걸쳐 실린 「이장춘 : 한국방송의 역사를 꿈구며」! 글 전문 중 153페이지 부터 159페이지 까지의 글 '1961년 남산송..

방송기술 2016.01.07

KBS TV 남산송신소와 남산타워

1961년 남산에 처음으로 철탑이 섰습니다. KBS TV방송의 전파를 발사할 역사적인 철탑이었습니다.최초로 선 KBS철탑은 1987년 108m의 새로운 철탑으로 바뀌었고 또 그간에 세워졌던 TBC, MBC등의 철탑은 종합타워 건설후 철수 되었습니다. 해발 460m의 남산타워는 날이 좋은날 육안으로도 인천 앞 바다까지 볼 수가 있어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종합타워와 KBS 남산철탑이 함께하는         위 사진은 방우회노익중님이 국립 현충원에서 촬영했습니다.  KBS 남산송신소와 남산타워  1961년 9월 14일 KBS가 TV방송 실시계획을 확정하고 방송 기자재는 미국 RCA제로 하기로 해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것은 10월 6일의 일이고 방송 채널이 9로 확정 된 것도 이날이었습니다. 성탄절까지..

기본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