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KBS전속가수 고대원과 판문점의 달밤 그시절 최고의 인기가수로 불리던 남인수 음색과 닮았다고 해서 제2의 남인수라고 불리던 고대원이 KBS 전속가수가 된 것은 1949년으로 금사향, 이경희등과 함께였습니다. 1930년 10월 28일생인 고대원은 타고난 아름다운 음색으로 어려서부터 노래 부르기를 좋아해서 음악연구소에서 노래.. 방송음악 백년 20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