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전성시대 방송의 얼굴 아나운서 실장 최승주, 강익수 1949년과 1950년에 각각 KBS 아나운서로 들어와 6.25 전쟁기간 중 선배 아나운서들이 납북당하거나 VOA, VUNC등으로 파견되어 부산피난시절 아나운서가 몇 명 안 되던 때여서 최승주, 강익수 아나운서는 전쟁 중에도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최승주 아나운서는 서울이 수복되면서 서울에서의 .. 방송인물 201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