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세어라 금순아 강사랑 박시춘 현인, 6.25 흥남철수 동해안따라 북진을 계속하던 제1군단이 인해전술로 물밀듯이 밀려오는 중공군에게 원산에서 퇴로가 막혀 오고 갈 곳 없는 상황이 되자 흥남에서 배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UN군이 철수 한다고 하자 그 부근에서 함께 남하하려는 피난민이 밀려들어 이들을 사지에 놓고 철수 할 수 없었.. 방송음악 백년 201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