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규봉 방송사료 史料, 조숙자,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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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G2mE6shOkKI
방송인 정규봉! KBS 텔레비전방송을 시작하던 초기 1963년부터 흑백TV방송시대 TV화면을 채워온 화면 디자이너이다. 오늘날의 TV 화면 중, 사진으로 처리 할 수 없는 화면은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해서 훌륭한 화면을 제작 할 수 있지만 컴퓨터를 활용할 수 없었던 60년대, 70년대에는 이런 화면을 그림이나 글자를 사람의 손으로 그리거나 만들어서 화면을채웠다. 그 시절에 활용되던 ID카드는 오늘날 훌륭한 방송史料가 된다. 정규봉님은 이 귀한 사료가 한 장이라도 훼손될세라 소중하게 보관 해 왔다. 방송인 정규봉 방송사료 史料, 조숙자, 정유진 정규봉 디자이너는 1980년대 컬러TV 등장과 컴퓨터 그래픽이 등장 하면서 부서를 옮겨 KBS홍보담당 간부를 지내면서 개별적으로 모은 자료도 소중히 간직해 왔다. 정규봉 디자이너는 일생동안 수집한 史料를 춘하추동방송에 넘겨주어 방송역사를 쓰는데 초史料로 활용되었다. 그러던중 2011년 세상을 뜨셨고 그로부터 6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 부인 조숙자여사와 큰 아들 정유진님을 만났다. 부인 조숙자님과 아들 정유진님 가족들은 기회 될 때마다 춘하추동방송에 들어와 아버지 모습을 보며 지난날을 그려왔고 이제 아버지 생전의 모습을 담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영원히 보존하며 자손 대대로 물려줄 가보로 삼겠다며 춘하추동방송에서 디지털화해서 보존하고 있는 放送史料를 보내주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다. 참으로 반갑고 고마운 생각을 하며 史料를 들여다 보니 많은 글에 정 디자이너의 史料가 포함되어 있음을 보고 그동안 여러 곳에 많이도 활용되었구나. 를 생각하면서 그 글, 그 사료를 한곳에 모아 쉽게 볼 수 있도록 이 글을 올린다. 필자는 정 디자이너 같은 분들의 성원과 지원 격려로 힘을 얻으며 어려운 줄 모르고 오늘의 춘하 추동방송을 12년간이나 이어왔다. 유경환 (유카리나)여사님 글 방송국에 근무했던 인연으로 代를 이어가며 유대관계를 이어간다는건 드문 일이고 또 한편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되고, 이장춘 국장님처럼 사료의 귀중함을 아시는 분의 손을 통해 다시 시대와 시대를 이어주는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을 수 있는거지요. 세분이 만나셔서 감회가 새로우셨겠습니다.아드님이 아버지 정규봉님을 많이 닮으셨군요 정규봉 방송사료 史料를 활용한 글 보기 방송역사의 현장 남산/정규봉님 사진첩에서 http://blog.daum.net/jc21th/17780357 지금은 TV화면에서 사라진 소중한 방송역사 자료 ID카드 http://blog.daum.net/jc21th/17780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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