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습으로 태어난 KBS 창원방송총국
창원방송총국(총국장 금동수) 신사옥 준공식이 2013년 2월 19일 문창석 KBS 부사장 (대행) 조진래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등 각계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새 모습으로 태어난 KBS 창원방송총국
1942년 2월 20일 마산방송이 탄생한 이래 71년간을 이어온 창원방송총국. 창원이 경상남도 도청 소재지가 됨에 따라 1987년 창원시로 옮길때 창원 방송총국으로 그 이름이 바뀌고 총국으로 승격하면서 새로운 사옥을 마련했지만 디지털 등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따라 2011년 7월 11일 확장공사를 시작해서 지하 1층, 지상 5층, 1만5862㎡로 늘려 FULL-HD 제작이 가능한 공개홀과 DLP배경의 뉴스 스튜디오 등 첨단시설을 갖췄습니다.
개방형 사옥설계로 외부정원과 옥상정원, 문화시설을 갖춰 시청자들이 자주 편리하게 드나 들 수 있도록 해서 면모를 새로이 했습니다. 이로서 창원방송총국은 지역최고의 공영방송으로서 '2013 활력경남! 희망KBS'를 목표로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원방송총국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남에 따라 KBS 9개 지역방송 총국은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제주방송총국이 완공될 경우 모두 새로운 시대에 부응 할 있는 시설로 바뀐 샘입니다. 영문자 주소를 클릭하시면 창원총국의 역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산방송국에서 KBS 창원방송총국까지 http://blog.daum.net/jc21th/17780611
창원방송총국 시청자 서비스국의 도움으로 행사모습을 올렸습니다.
식전 행사 기념식수
문창석 KBS 한국방송 부사장 대행 (시청자본부장)
금동수 창원방송 총국장
영상물 관람
'KBS창원방송총국 71년사 -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본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영상물을 통해 창원총국의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고 창원총국에 대한 자부심을 새삼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준공행사를 기념하는 “한국의 소나무” 윤병삼 초대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KBS창원 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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