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얘기
첫 손주 이 찬, 첫 돐 동영상
이장춘
2011. 2. 6. 15:57
첫 손주 이 찬, 첫 돐 동영상
하나밖에 없는 아들 훈이가 결혼이 늦어져 2010년에야 첫 아기를 낳아 2011년 1월 15일 첫 아기 찬의 첫 돐이 되었다. 늦게 본 손주라 귀엽고 늘 같이 있고 싶지만 돌볼 힘이 없어 외 할머니가 기르고 외 할아버님이 돌 보아 주신다. 학교 교수직을 맞고있는 제 엄마 장현덕 박사는 늘 바빠서 돌볼 시간이 나지 않으니 외할머니와 외 할아버지가 어려움을 겪으신다. 늘 움직이는 성격이라 잠시라도 눈을 돌리면 일을 저지르고 만단다.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잠시의 틈도 봇 내신단다. 유도가 9단인 대한민국 대표 유도 선수시지만 갓난이에게는 꼼짝을 못 하신단다. 고마운 마음이고 한편으로는 너무 미안한 마음이다. 그런세월 1년을 지나다 보니 첫 돐이 되었다. 가족끼리 만나서 뜻을 기리고
찬이 할아버지 이장춘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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