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부활의 날개짓을 기원하며ㆍㆍㆍ TBC는 영원하리 !2010.11.30 중앙일보 사옥 로비에서사진 박광희
1980년 11월30일 TBC동양방송은
군부의 강제적인 언론통폐합으로 눈물의
고별방송을 했다. 1964년 개국이래 17년간
국내 최고의 민영방송사로 쌓아올린
금자탑은 일거에 무너졌다.

그로부터 30년, TBC복원을 염원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TBC동양방송 종방30년
-TBC는 영원하리 ! "행사가 30일 서울 순화동 중아일보 본사
로비에서 열렸다.과거 TBC를 빛냈던 탤런트 가수,TBC의
전직 임직원 등 5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80년 11월30일 마지막 발사된 전파가
지금도 구천을 맴돌고 있다"며 이것이 디지털 전파로
바뀌어세상을 밝힐 중앙 종편으로 다시 태어나 세계를 향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방송이 되기를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는
기념사를 하는 홍두표 TBC복원추진이원회 위원장


TBC, 오늘이자 (Today) 내일이며(Tomorrow) 영원하다(Timeless)를 상징하는
중앙 종편의 호출부호는 'TBC다 ! 라고 격려사를 하는 홍석현 회장

중앙종편의 추진상황일정을 상세히 설명하는 JMnet남선현 방송담당 사장


TBC를 빛낸 별들 탤런트 이순재 사미자 유지인 김창숙 선우용녀 가수 하춘화 정훈희씨

아직도 TBC 그대는 내사랑을 열창하는 이은하양

TBC의 문패를 돌려 받아야한다는 가수 정훈희양


TBC가 새로운 종편으로 반드시 부활할 것을 선창하는 사미자씨와 출연자들

TBC동양방송 사가를 제창하는 출연자들과



건배사를 하는 전응덕 중앙일보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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